마지막 시대의 징조들인 이단들의 공격과 동성애의 타락그리고 이슬람 세력이 홍수같이 몰려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말씀과 행함의 겸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의 무지"는 교회의 거룩함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이 시대의 지도력은 입술만 가지고는 안되며 행함과 진실에 기초해야 합니다.  또한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지도력으로는 안 됩니다.

목사의 리더십의 평가는 목회 현장과 열매를 보아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바르게 섬겨보고자 감독에 출마합니다.

(성장기와 신앙배경)

부친 고 김정구 목사님께서는 대표적으로 이천중앙교회, 강화중앙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습니다.  오직, 성경을 목회의 우선으로 여기셨고, 이로 인해 모든 목양지에서 존경을 받으셨고, 

목회자들 사이에도 인정을 받으신 감리교 목회자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신앙과 목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오직 성경과 행함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성장해  왔습니다.  말씀에 행함이 따라야 하기에 중부연회를 섬기는 일꾼이 되어 이 부분을 펼치려합니다.

(인생을 건 목회시기)

저는 아버지가 큰 교회 목사인, 요즘 말하는 성골입니다.  하지만 첫 목회지는 강화 동검도의 작은교회였습니다.  5년간 목회를 하며 직접 등짐을 지며

성도들과 함께 동검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그후, 강화읍 2층 상가에서 1994년 15명의 교우들과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만에 현재 예배당을

건축하고 강화 선교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도행전의 비전으로 "전도하는 교회! 말씀 훈련하는 교회! 구제하는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말씀 훈련을 제일로 여기며 성도들에게 성경을 존중히여기도록 가르치고있습니다.  

말씀과 행함의 신앙적 배경으로 목회 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성장케 하셨고 저에게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말씀과 행동하는 모습으로 중부연회 성도들과 함꼐 하며 섬기려합니다.

교회 안에 인본주의, 이단, 동성애 사상, 무신론, 다른 종교의 구원을 주장하는 사상을 

하나님 말씀을 바로서서 배격하고 교회를 교회답게 할 것입니다.

저는 중부연회와 감리회를 위해서 성경공부와 기도운동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운동, 선교운동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며 어려운 교회를 섬기는 "실천하는 리더십"이 되려고 합니다.
기도와 협력을 바랍니다.

땅끝선교사 김찬호목사